이더리움클래식(ETC)전망 이더리움클래식의 다가오는 호재들

이더리움 클래식의 전망은 과연 어떨지 생각해봅시다. 이더리움 클래식하면 대표적인 해킹사태가 떠오르는데요. 이때만 해도 이더리움 클래식은 위험한 코인이다 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세가 어느 정도 오르자 이더리움 클래식이 이더리움을 능가할 것이다. 계속 오를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심리는 바뀝니다. 가격이 오를 때야말로 주목을 받는 이곳인데요,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정체?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에서 하드 포크 된 코인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비트코인 형제들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또한 이더리움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고 있습니다. 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는 발행량 또한 다른데요,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제한되어있지 않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발행량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이더리움 클래식을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 또한 이더리움과 다릅니다. 흔히들 아시는 이더리움의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과 전혀 연관이 없으며 이더리움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온 완전 다른 코인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더리움에서 하드 포크 된 이더리움 클래식의 탄생은 이렇습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젝트인 다오 시스템상에서 해킹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는데,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 개발팀에서 오류 이전으로 돌아가 새로운 체인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에 오류가 있던 체인은 사라져야 하는데 이 과정을 반대했던 소수의 인원이 이것을 없애지 않고 잔류시켰고 이것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특징은?

•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인 불변성을 중요시합니다. 여기서 불변성은 이더리움의 해킹사태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오류가 발생했다고 삭제시키지 않고 모든 기록을 저장하고 중요시한다는 것인데요, 마치 이더리움 클래식이 탄생한 이유와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다르게 발행량이 제한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기본정보

• 발행일: 2009년 1월 3일
• 갱신주기: 12초
• 발행 방식: pow
• 총 발행량: 210,700,00 etc

해킹 사건을 기준으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나눠지는데요, 해킹 이전의 코인이 이더리움 클래식, 해킹 이후의 코인이 이더리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코인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과연 어떨까?

비운의 사건으로 태어난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버려지고 없어져야 할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기 시작하고 지금은 누구나 알고 보유하고 싶어 지는 코인이 되었습니다.

 

처음 거래소에 상장되고 이더리움 클래식의 미래가 불안하다는 이유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불안을 심어줬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개발팀이 형성되고 DCG그룹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베리 실버트의 전격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날개를 펼쳤습니다.

 

대표적인 메이저 코인이 된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은 어떨까요? 현재도 베리 코인이라 불리며 베리 실버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인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거래대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비록 해킹 사건으로 인해 미래가 불확실한 코인이었지만 지금은 아주 탄탄한 코인이 된 모습입니다.

베리실버트-트위터

한 트위터 유저가 베리 실버트에게 베리 코인이 뭐냐고 묻자 베리 실버트는 당당하게 6종의 코인을 말하였습니다.

• BTC(비트코인)
• ETC(이더리움 클래식)
• ZEC(지캐시)
• ZEN(호라 이젠)
• MANA(디센트럴랜드)
• LPT(라이브 피어)

현재 코인판에서 영향력이 상당하고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인 그레이 스케일의 창업자이자 전 CEO 베리 실버트 현 DCG그룹의 CEO가 언급한 거 보면 확실히 검증된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 출시도 하면서 이더리움 클래식은 입지를 탄탄 히다지며 해킹 사건에서 완전히 잊히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코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다가오는 호재

이더리움 클래식은 다가오는 7월 하드 포크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스비를 절감하기 위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프로젝트 이름은 매그니토라고 합니다. 이번 하드 포크를 통해 보안을 더욱더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이더리움 클래식의 개발자들이 일을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이더리움 클래식은 더욱더 좋은 코인이 될 거라 기대가 됩니다.

 

 

탄생되지 말아야 할 코인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킹 사건으로 인해 이더리움 클래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코인인데요, 보란 듯이 가격이 올라가고 이제는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이 몇 없어 보입니다.

코인판에서 이러한 현상은 흔히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잊혔을 때 비로소 빛을 보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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